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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 고별강연 개최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한국의 역사를 연구해 온 일본학자 미야지마 히로시(宮嶋博史) 교수가 고별 강연을 한다.

성균관대학교는 동아시아학술원의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가 오는 3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고별강연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2년 3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로 부임한 미야지마 히로시 교수는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교토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동양사학(조선경제사)을 전공했다. 이후 도쿄대학에서 조선시대와 근대시기의 경제, 사회, 사상사 등 한국사의 특징을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파악하는 작업을 하면서 일본과 한국, 중국, 미국 등 여러 한국사 연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2014년 2월에 정년퇴직 한 후에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석좌교수로 임명돼 학문연구와 후학 양성을 계속 했으며 올해 2월에 퇴임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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