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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스며드는 우리집] 한화L&C,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창호 "실내가 쾌적해요"





한화L&C의 에어솔루션 패키지 ‘브리웰700’과 ‘먼지잼’이 적용된 거실 창호. /사진제공=한화L&C


지금까지 홈인테리어 시장에서는 디자인이 강조됐다. 한화L&C는 올봄 인테리어 키워드로 미세먼지 방지를 제시하며 ‘에어 솔루션 패키지’를 추천했다.

이 패키지는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유해먼지 저감 방충망 ‘먼지잼’과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할 수 있는 창호 일체형 환기창 시리즈 ‘브리웰(Brewell 300·500·700)’로 구성돼 있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 먼지잼은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파이버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률을 높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방진방충망’이다. 일반 방충망의 미세먼지 차단율이 약 30% 정도인 것에 비해 먼지잼은 외부 유해물질을 최대 90%까지 차단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하 수직 개폐 방식의 기존 저감방충망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으로 좌우 수평으로 창문을 열 듯 개폐할 수 있어 쭈그리고 앉아서 작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해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제작했다.

지난해 5월 홈쇼핑을 통해 첫선을 보인 환기창은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만드는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 신개념 창호다. 창문 상단부에 ‘환기키트’가 설치된 창으로 유해 물질 저감필터가 장착돼 있어 집안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최대 90%까지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공기를 환기하고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 유리 부분에 설치하는 타사 기존 환기창 제품 대비 조망성을 향상시켰고 환기 성능과 편의성 등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국내 최초의 창호일체형 환기창이다. 이 제품은 ‘2016 굿디자인’ 공간환경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가지 제품 중 브리웰300은 자연환기키트가 장착된 자연환기창이다. 브리웰500은 기계식환기키트가 적용돼 팬을 작동시켜 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환기를 시킨다. 브리웰700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탑재돼 센서가 실내공기의 오염 정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환기시켜준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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