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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지원대상 마을기업 21곳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20일까지 올해 지원 대상 마을기업 21개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사업으로 도내 175개가 있다.

이번 제2∼3차 모집공모 대상은 청년 참여형 마을기업 신규 1개, 재지정 5개, 따복예비 마을기업 15개이며, 앞서 도는 지난해 1차 공모를 통해 9개 마을을 신규 지정했다.

마을기업에 지정되면 신규 지원기업의 경우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지정은 2차년도 지원을 받을 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선정시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따복예비마을기업은 경기도가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 등을 종합평가해 지정하는 것으로 1,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따복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매년 시행하는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공모 때 경기도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20일까지 접수된 마을기업을 5월 말까지 행정안전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인치권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과장은 “마을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마을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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