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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 김국진♥강수지에 “얼른 낳아라” 덕담





‘할머니네 똥강아지’ 김영옥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덕담을 건넸다.

29일 첫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손녀 김선우, 배우 남능미와 손자 권희도, 아역배우 이로운과 할머니 안옥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옥은 김국진을 향해 “굉장히 좋아했다. 눈 여겨 봤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에 장영란도 “오빠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수지야 축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영옥은 “손자 손녀가 지금 여섯 명이다. 자식을 세 명을 낳았는데 둘 씩 낳았다”며 MC 김국진 강수지를 향해 “그러니까 얼른 낳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고, 강수지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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