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라도 방문의 해’ 서울 K-페스티벌서 알린다

전남도와 광주시, 전북도가 참여한 ‘호남권관광진흥협의회’는 6일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기간 중 열리는 K-페스티벌에 참가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전라도퀴즈, 다트 던지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에코백, 명품쌀 등 방문의 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특히 4월부터 본격 개시하는 ‘전라도 천년 명품여행상품’과 ‘모바일 스탬프 투어(앱)’,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 등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중점 판매한다.

‘천년 명품여행상품’은 전라도의 역사, 맛, 힐링, 야시장 등 테마별 31개로 구성됐다.

‘전라도 천년 청소년 문화대탐험’은 다른 시·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3일간 전라도의 예향, 의향, 미향 바탕의 역사문화자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과 9월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을 테마로 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과거 지정된 장소에서 종이에 도장을 찍던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휴대폰에서 ‘전라도 스탬프투어 앱’만 내려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도 방문의 해 누리집(www.visitjeollado.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봄꽃 축제시즌에 맞춰 방문의 해 관광 콘텐츠가 본격 가동된 만큼 페스티벌 기간 중 수도권 시민을 포함한 다른 지역민들에게 전라도를 제대로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K-페스티벌은 서울 여의도 벚꽃 축제 기간 중 열린다. 1일 평균 1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행·축제 박람회다. 올해는 ‘K-Festival 2018 파이팅 코리아 내 고향 페스티벌’ 명칭으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