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다시 한 번 음원강자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크러쉬가 지난 3일 오후 6시 발표한 신곡 ‘잊을만하면’은 4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의 트렌디한 음색과 1980~90년대 복고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네이버뮤직에서는 황치열 ‘별, 그대’가, 몽키3에선 여자친구 ‘밤’이 1위에 올랐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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