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도 관심을 받고 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에서 내가 정말 자랑스러운 점이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스스로 한 놀라운 헤어스타일”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애정 넘치는 손길로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의 어깨를 쓰다듬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유니콘으로 깜짝 등장해, 뮤지컬 ‘애니’의 OST ‘투모로우(Tomorrow)’를 열창해 화제가 됐다.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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