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KBS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복귀한 상태”라며 “28일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의 MC로 복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지난 3월 16일 조우종 전 KBS 아나운서와 결혼, 두 달 후인 5월 임신 4개월 소식을 알렸다.
이에 진행 중이던 뉴스와 라디오에서 모두 하차한 정다은은 한동안 출산으로 휴식기를 갖다가 오는 28일부터 방송 복귀를 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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