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뱅킹은 문자메시지 창(iMESSAGE)에서 계좌번호와 금액을 입력하면 간편비밀번호와 생체인증(지문·얼굴)만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보이스뱅킹은 음성비서에서 “○○에게 2만원 보내줘”, “내 통장에 얼마 있니” 등의 명령어를 말하고 생체인증을 거치면 송금과 잔액조회가 가능하다. 보이스뱅킹 송금은 고객이 지정한 6개 입금계좌로 가능하며, 잔액조회는 고객이 지정한 1개의 본인 입출금계좌에 한해 가능하다.
두 서비스 모두 ‘IBK 휙 서비스’를 가입해야 이용 가능하다. 하루 누적 300만원까지 송금 할 수 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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