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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관람 열풍”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2주차 전 포맷 상영 확정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앤트맨과 와스프>가 전편의 기록을 넘어서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금주에도 박스오피스의 1위를 굳건히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앤트맨과 와스프>에 대한 관객 호평이 화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제로 극장에서의 관객 반응은 그 어떤 영화보다도 열광적일 뿐만 아니라,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모든 관객들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 국내 관객들은 “액션 영화의 탈을 쓴 코미디 영화”, “진짜 재미있고, 스릴 넘치고, 역시 마블은 사랑이다”, “쿠키 영상 소오름”, “믿고 보는 마블”이라면서 개인 SNS에 관람 인증샷과 함께 액션부터 유머, 감동, 쿠키 영상에 대한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이에 한 번의 관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N차 관람(다회차 관람)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는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상영되었는데, 이러한 다양한 포맷 상영에 대한 호평까지 쏟아지고 있다. “IMAX에서 양자 영역 부분의 3D는 완전 꿀잼이다. 이 효과 때문이라도 다시 본다”, “4DX로 보면 더 실감나는 앤트맨과 와스프”, “다양한 효과로 앤트맨이 되고 싶다면 역시 4DX!!!”, “효과 제대로 살린 카체이싱 진심 최고였다. 스크린X 덕에 몰입감도 좋았다!” 등 영화를 대표하는 사이즈 액션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특수 포맷관에서의 재관람 열풍 역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흥행 질주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전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아직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 뿐만 아니라 재관람객 사이에서 불꽃 튀는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았다. 오프닝 성적만으로 전편의 최종 관객수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두며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관객들의 만족도를 증명하듯 개봉 첫 주에 이어 2주차로 접어들어서도 51%가 넘는 예매점유율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블 영화 국내 관객 2천만 돌파와 더불어 역대 마블 영화 국내 관객 1억 명 돌파를 이뤄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2주차에도 전국 극장에서 2D와 3D, IMAX 2D&3D,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등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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