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중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 등에 따르면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대사관 주변은 이미 경찰이 출동해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목격자는 ‘쾅’ 소리와 같은 폭발음이 크게 들렸다고 증언했다.
/홍승희인턴기자 shhs95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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