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설된 지 열흘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41만 명을 돌파한 ‘슈스견’ 인절미가 ‘SBS 하루’와 만났다.
최근 ‘인절미’를 찾은 ‘SBS 하루’팀은 절미의 모습들을 빠짐없이 카메라에 담았다. 이 영상들은 28일부터 ‘SBS 하루’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
‘SBS 하루’는 ‘TV동물농장’에서 만든 반려동물 앱이다. 반려동물 영상과 반려견과 관련한 정보 교육 서비스, 그리고 관련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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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는 어느 날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 구조된 사연이 전해지며 며칠 만에 SNS 슈퍼스타가 된 강아지다.
인절미의 일상을 찍어 올리는 견주의 SNS에는 최근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절미 앓이’가 줄을 잇고 있다. 최근 배우 곽동연은 절미의 사진마다 일일이 댓글을 달며 ‘절미 사랑’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절미의 무삭제 리얼 180초 모습’부터 ‘절미설화’, ‘절미 병원행’까지 수많은 ‘랜선 견주’들의 가슴을 부여잡게 만들 ‘인절미’ 영상은 28일부터 ‘SBS 하루’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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