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출입기자들에게 미국의 대북 독자제재 대상 추가 지정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미 법무부는 6일(현지시각) 2014년 소니픽처스 해킹과 2016년 방글라데시 중앙은행 해킹 공격 등의 혐의를 적용해 박진혁(34)이라는 이름의 북한 해커를 기소했다. 한편 미 재무부는 박 씨와 북한 법인인 ‘조선 엑스포 합영회사’를 대북제재 리스트에 올렸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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