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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포천·동두천은 ‘패션’, 진도는 ‘울금’ 특구로

양주·포천·동두천은 ‘패션’, 진도는 ‘울금’ 특구로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은행로의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서 ‘제43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진도 울금산업특구’ 등 2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콘텐츠와 특화사업을 접목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특구’의 계획변경도 승인했다.

지역특화발전 특구제도는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고 규제를 완화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4년에 도입됐다. 이번에 지정된 2개 특구를 포함해 전국 150개 기초지자체에 196개 지역 특구가 지정된 상태다. 이들 특구는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거점 역할을 한다.



중기부는 이번에 신규 지정 및 계획 변경된 지역 특구에 총 18건의 규제 특례를 적용해 특화산업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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