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161390)가 후원하는 레이싱팀이 국내 자동차 경주 대회를 2년 연속 우승했다.
29일 한국타이어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 포인트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모두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시즌에 이어 올해도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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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스(DTM·Deutsche Tourenwagen Masters)를 비롯한 전 세계 약 4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입증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에 후원하고 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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