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세계푸드, 단기적 업황 부진 불가피-한화

신세계푸드(031440)의 3·4분기 실적은 선방했지만, 단기적인 업황 부진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화투자증권은 5일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푸드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와 비슷한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신세계푸드는 3분기 매출이 5% 성장한 3,370억원, 영업이익은 39.5% 감소한 5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1회성 인건비 발생, 외식사업부 부진이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 이는 업황을 고려할 경우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하지만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외식산업 업황 부진에 따라 단기적인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다소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