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이 지난 11일 국내 대표 오픈마켓 11번가가 실시한 십일절 행사에서 준비한 행사 상품의 전 수량(4,000박스)에 대해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십일절 행사는 11번가가 매년 11월 11일 진행하는 행사로 10일에서 11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시작으로 1시간마다 행사 상품을 오픈해 ‘반값’ 타임딜을 실시했다.
이날 베베숲 물티슈는 행사 제품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베베숲의 네이처골드는 100% 레이온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아기물티슈로 12가지 유해성분이 무첨가 됐으며, 저자극으로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수분 흡수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아기 피부 건강을 고려해 골드허니, 골드키위, 스위트 아몬드 등을 이용한 골드푸드 포물러가 포함됐다.
베베숲 홍승재 MD는 “11번가와 함께 준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인해 이른 새벽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소비자들이 행사에 참여하면서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물티슈 제품 카테고리에 있어 베베숲이 가지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선호도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은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한국기록원(KRI)에 등재되며 대한민국 아기물티슈 판매 1위 브랜드로써 공식 인증을 받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