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근무 지원 기술 기업 알서포트(131370)는 일본 도쿄 현지에서 연 ‘테크데이 2018’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알서포트는 일본 ‘라인’의 기업용 업무 플랫폼인 ‘라인웍스’와의 연동 방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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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열린 행사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김택중 알서포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일본의 재택근무 시장은 도입률이 13.3%를 넘기며 대중화 단계에 진입했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기술과 편의 기능을 추가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시장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제휴사 외에 실제 고객 등 150명이 방문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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