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17% 하향 조정했다. 내년 상반기 블랙핑크의 미국 시장 진출로 유튜브, 음원 위주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빅뱅 멤버들이나 블랙핑크 제니, 위너 송민호 등 솔로 가수들의 선전도 공연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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