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주제로 한 CF를 방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가수 이적이 내레이션을 맡은 CF에선 SW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2017년 출시한 G6에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을 추가했다는 내용이 담긴다. AI카메라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기만 하면 스마트폰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이밖에 G6의 통화품질 향상과 최신 구글 보안 업데이트 등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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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년 전 제품이더라도 꾸준한 사후지원을 통해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하고 항상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SW 업데이트로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LG 스마트폰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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