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카메라모듈 업체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다”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하드웨어를 상향하고 점유율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많은 수의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판매 수량과 가격이 상승할 것”을 이유로 들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매출은 8,943억원, 영업이익은 50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4년 만에 매출은 8,000억원대, 영업이익은 500억원대 재진입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이서영기자 seo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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