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용 나이가 벌써? 이순재와 가까운 사이 “건강하니 제일 좋아”, 노인 시트콤 했으면 “좋겠다”

장용 나이가 벌써? 이순재와 가까운 사이 “건강하니 제일 좋아”, 노인 시트콤 했으면 “좋겠다”




배우 장용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장용은 1945년생으로 올해 만 73세이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거침없이 직진’에서는 장용이 등장했다.

배우 장용은 이순재를 두고 “많은 젊은 배우들이 부러워한다. 동시에 ‘과연 내가 저 나이가 됐을 때도 저럴 수 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이자 롤 모델이자 부러워하는 선배님이다”라고 말하는 장용에게 이순재는 “빨리 가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용은 “이순재가 건강하니까 제일 좋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방송에서 이순재는 “제가 농담 삼아 노인 시트콤을 해 보라고 이야기하는데 잘 안하더라”며 “노인들만의 페이소스가 있다. 노인들의 이야기에는 삶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다. 진정성 있는 재미와 함께 깊은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