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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정계 진출 반대 50%.. 신동욱 "정치인 아나바다 운동 꼴이다"

황교안 정계 진출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정계진출 조사 결과 응답자의 50%가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황교안 정계 진출, 반대 50% vs 지지 38%, 제2의 반기문 현상 꼴이고 전당대회가 정치적 제삿날 꼴이다”라며 “정치인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운동 꼴이고 바지사장 들통난 꼴이고 한국당 수명단축용 카드 꼴이다. 집사가 목사라 우기는 꼴이고 친박내시의 빈깡통 소리 꼴이다”라고 올렸다.

한편, 15일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에게 “선생님께서는 황교안 전 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과 정계진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절반인 50.0%가 반대 의사(매우 반대+반대하는 편)를 밝혔다. 또 지지 응답자(매우 지지+지지하는 편)는 37.7%를 기록했다.



[사진=신동욱 SNS 캡쳐]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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