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호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 원자력본부는 오전 8시 58분,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월성 원자력본부는 원자로 정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으며 관계자는 “원자로 정지 원인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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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성원전 3호기는 지난해 6월 11일 1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9월 5일 발전을 재개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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