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1.85%), 일반전기전자업(-1.72%), 정보기기업(-1.67%)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47%), 통신서비스업(+1.52%), 운송장비·부품업(+0.8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7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77억, 기관은 28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덱스터(206560)가 29.23% 오른 9,020원을 기록 중이고, 모바일리더(100030)(+27.61%), 삼화네트웍스(046390)(+21.9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상지카일룸(042940)(-18.71%), 아이씨케이(068940)(-9.79%), 스킨앤스킨(159910)(-9.6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63개, 상승종목은 33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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