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GS건설, 아마존 ‘알렉사’ 탑재한 스마트 홈 서비스 시현

GS건설(006360)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아마존의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선보인다.

GS건설은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WS(Amazon Web Service) 서밋 서울 2019’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참가해 알렉사와 연동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시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솔루션 행사로 AI와 4차 산업이 가져올 비즈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의 혁신적 변화를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아마존은 음성인식 스피커인 아마존 에코를 통해 알렉사를 불러 스마트홈 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에코를 통해 알렉사를 불러 침실에서 기상 및 수면 모드를 제어하고, 스탠드 조명을 알아서 조절하고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개폐된다.



이와 함께 GS건설이 운영하는 ‘스마트 홈 존’에서는 에코와 연동된 다양한 디바이스를 만날 수 있다. 특히 GS건설의 월 패드와 연동해 음성으로 외출할 것을 알리면 대기전력, 전등, 방범 등이 외출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등 미래형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구현될 예정이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사장은 “국내 주택문화를 선도해 온 자이는 아마존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앞선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함으로써 고급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민호 기자 SEN경제산업부 gkdleptm@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