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시 44분 현재 미래생명자원은 전 거래일보다 7.08% 상승한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신문은 이날 국제 대두가격이 중국의 미국산 수입 중단 우려로 10년5개월 만에 최저로 주저앉았다고 보도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재차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두 가격의 국제지표인 미국 시카고 시장의 선물시세가 전날(현지시간) 속락, 주말보다 0.06달러 떨어진 부셸(27.2kg)당 7.91달러로 폐장했다.
미래생명자원의 대두 가공원료 사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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