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1일 대구 신용보증기금 본사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경영정상화 진단 컨설팅을 함께 하고 주요 업무에 대한 수요 발굴, 교육을 공동으로 한다. 기관 사업 홍보와 각종 자문 및 연구 수행을 협력하고 인력도 교류하기로 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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