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미 연구원은 “현재 37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제품군을 95개로 늘리는 ‘프로젝트100’을 진행 중”이라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에 19개 제품을 출시했고, 올해 역시 15개에서 20개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트 역시 지난 2017년 말 519개에서 작년 말 903개로 400여 개가 증가했고, 올해 역시 500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지난 2017년 5월 써모피셔와의 파트너링을 통해 미국 FDA 공동 추진 중”이라며 “작년과 올해 임상을 거쳐 오는 2020년 말에는 FDA 인허가 획득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FDA 인허가 획득은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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