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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워터파크로]하이원 워터월드, 실내 2만5,000㎡ 국내 최대 규모

하이원 워터월드에 놀러온 여행객들이 야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워터월드는 실내 면적이 2만5,024㎡(약 7,570평)로 국내 최대 규모다. 널찍한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워터월드 안에도 유모차 반입을 허용해 유아 동반 가족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총 70개의 실내외 카바나(수영장·해수욕장 등에 있는 임시 휴게 시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어디서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하이원 워터월드는 크게 세 가지 구역으로 나뉜다.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패밀리 존’, 짜릿한 놀이 시설을 대거 배치한 ‘아일랜드 존’과 ‘포세이돈 존’이다. 패밀리 존은 슬라이드를 제외한 모든 시설을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복합형 물놀이기구인 ‘아쿠아 플레이’, 0.3m 수심의 ‘영유아 풀’이 대표적이다. 아쿠아 플레이와 영유아 풀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슬라이드를 설치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5㎝ 두께의 아크릴로 바닥과 벽면을 구성한 ‘글래스 풀’은 하이원 워터월드만의 자랑거리다. 실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어트랙션인 포세이돈 웨이브는 최대 폭 95m, 길이 115m의 공간에서 국내 최고 높이인 3m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풀이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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