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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력산업에 첨단 입힌다"...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확대

2기 위원회 전문가 63명 구성

경북도가 철강·전자·자동차 등 주력산업에 첨단을 입히기 위한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를 강화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제2기 4차 산업혁명 전략위원회’ 출범식 및 확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기업 및 스타트업, 대학·연구기관 등 각계각층 전문가 63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총괄, 스마트제조, 첨단신소재, 바이오·의료, 환경·에너지, 전자·정보통신(ICT), 미래신산업 등 7개 분야로 나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공동위원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양 대구경북기술원(DGIST) 총장, 신동우 나노 대표가 맡았다.

1기 위원회에 2명이던 여성위원이 12명으로 크게 늘었고, 산업계 위원도 15명에서 21명으로 확대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주력산업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 등 첨단기술을 결합하는 한편 경제체질을 과학산업에 기반을 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바꿔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과학산업 혁신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경북을 동해안 메가사이언스밸리, 낙동강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산업벨트, 금호강 지식산업벨트, 백두대간 네이처 생명산업특구, 혁신도시 드림모아프로젝트 등 5대 권역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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