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에 자리한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하순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의 전용 84.98㎡ 17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5,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5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6,000만원을 1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은 2014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길음역금호어울림센터힐'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2년 1월 중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 84.04㎡ 물건으로 5억4,000만원에서 8억2,500만원으로 올라 52.7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04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01건, 7억32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0건, 3억4,890만원), ▲경기도 (795건, 3억2,591만원), ▲대구광역시 (137건, 2억6,513만원), ▲인천광역시 (227건, 2억6,02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