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인파들이 경남 김해로 몰려들고 있다. 김해는 가야문화의 보고라는 지역적 특색과 함께 장유롯데워터파크와 장유대청계곡이 있어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버릴 대표적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는데, 그 중 가족여행 및 데이트장소로도 좋은 롯데워터파크는 신나는 물의 세계를 만날 수 있어 많은 피서객들로 더욱 붐비고 있다.
남태평양 폴리네시아섬을 그대로 재현하여 국내 최고의 익사이팅 스케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장유롯데워터파크는 135m의 실외 파도풀, 38m 실내 파도풀, 118m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의 놀거리가 가득해 더욱 즐겁다. 롯데월드의 25년 운영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 들어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와 안정성 등도 체계적으로 구체화 되어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몰릴 전망이다.
또한, 김해 삼문동에 위치한 장유대청계곡은 경남지역에 몇 안 되는 청정 계곡이 형성되어 있는데, 6km에 이르는 긴 계곡은 801m 높이의 불모산 산자락 양쪽에 자리잡고 있다. 울창한 산림과 더불어 용지봉 준령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계곡물 덕분에 빼어난 자연경관까지 자랑하는 대청계곡은 장유폭포 휴양공원으로 불리며 무더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최적의 가족단위 여름 휴가 장소로 손꼽힌다.
이외에도 바쁜 현대인들 일상 속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불리는 김해 가야테마파크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우리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역사를 깨우칠 수 있는 에듀테이먼트 파크로 불리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김해에는 이와 함께 수 많은 밥집, 술집, 고기집, 횟집 등의 맛집이 가득한데 그 중에서도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통갈치조림을 푸짐하게 선보이며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쌈밥한고등어가 가족외식 공간 등으로 유명세를 알리고 있다.
고품질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모든 음식들을 정성껏 손수 만든다는 김해 장유 맛집 쌈밥한고등어는 한 상 가득 차려지는 통갈치조림부터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노릇하게 구워져 나오는 생선모듬구이, 통통한 고등어로 맵싹하게 양념한 고등어조림까지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 특히나 식사메뉴를 흑미와 각종 콩 등이 가득 들어간 건강한 돌솥밥으로 선택할 수도 있어 더욱 인기인데,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부터 정갈하고 깔끔해 제대로 된 정식 메뉴를 먹는 듯한 푸짐함까지 느낄 수 있다.
노릇하게 구워진 통갈치 위로 감칠맛이 가득한 매콤한 조림 양념이 다양한 야채들과 한 번 더 어우러져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 통갈치조림은 다른 곳과 차별화된 담백하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얇고 작은 크기의 갈치가 아닌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퀄리티의 갈치만을 사용하여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데 함께 나온 다양한 쌈야채와 함께 먹으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의 생선들을 각각의 특색에 맞게 조리하여 최상의 맛을 끌어낸 모듬생선구이의 경우 기름기가 싹 빠지고 노릇하게 구워져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아이들 입맛에도 딱이다.
어른들의 단골 메뉴인 고등어조림 역시 통통하게 살이 꽉 찬 고등어에 매콤한 조림 양념이 더해지고 시원한 맛을 책임질 큼지막한 무우와 진한 양념 맛을 더해줄 묵은지까지 가득 들어가있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술 한 잔 곁들이기도 좋다. 살짝 쪄서 나온 호박잎 및 양배추에 커다랗게 발려낸 두툼한 살코기를 싸서 갓 지어져 나온 돌솥밥의 고슬고슬한 밥과 함께 먹어주면 그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집밥에 대한 그리움이 한 순간에 사라진다는 평이다.
자꾸만 인스턴트로 빠른 식사를 해결하거나 너무 무거운 음식으로 더부룩한 속을 불편해하는 고질병을 안고있는 현대인들에게 진짜 집밥과 같은 건강한 맛을 자랑하는 쌈밥한고등어에서 제대로 된 식사와 같은 정갈한 음식으로 가족 외식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더위와 물놀이에 지쳐 잃은 입맛을 단 번에 되찾는 최고의 외식공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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