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 선정

경남이 예비 창업자들이 이론·마케팅·고객관리 등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에 선정됐다.

30일 경남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발표하는 ‘소상공인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신규 설치지역에 인천, 전북과 함께 경남이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부터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경남유치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사업유치에 노력한 결과 올해 추경예산에 이 사업 지원을 위한 국비 25억원이 반영됐으며, 계속사업으로 매년 도에 예산이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구축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를 선발해 이론교육, 점포경영 체험교육, 창업 멘토링, 창업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국가직접시행사업이다.



그동안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가 소재한 6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도)에서만 운영돼 경남의 경우 원거리 부산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