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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린 보리새우 755만 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8일까지 강서구, 사하구, 영도구 연안에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인 보리새우 755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보리새우는 연구소에서 어미 보리새우의 수정란을 30일 이상 사육한 것으로 길이는 1.2cm 정도이다. 연구소는 어린 보리새우가 내년 가을께 성체로 자라 부산 연안 수산자원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연구소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보리새우를 방류한 결과 2011년 1,790kg에 그쳤던 어획량이 지난해 5,250kg으로 3배가량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오도리·꽃대하 라고도 불리는 보리새우는 최대 27cm까지 자라며 산란 때 한 번에 30만 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부산=조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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