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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과도시]65일간 건축 축제…80개 도시의 미래를 만나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관전포인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전시하고 있는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주제전에서 한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태윤




글로벌 학술전시 축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다음달 10일까지 열린다. ‘집합도시(Collective City)’를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돈의문박물관마을·서울도시건축전시관·세운상가·서울역사박물관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이번 도시건축비엔날레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도시전

아시아와 아메리카·유럽·아프리카 등 47개국 80개 도시를 통해 현대 도시를 이해하고 미래 도시를 엿볼 수 있는 전시다. 돈의문박물관마을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진행된다. 눈여겨볼 작품은 지진의 아픔을 겪은 멕시코시티 출신 작가 에드위나 포르토카레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기 위해 설치한 ‘빅 이퀄라이저’다. 소파와 테이블 등으로 꾸며진 방에 진동을 일으키는 장치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지진의 위협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다.

△주제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합도시’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물과 현재 도시 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 전시다. 43개 팀이 참여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디자인 둘레길에서 열린다. 눈길을 끄는 작품은 네덜란드의 바스 프린센 작가가 합천 해인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팔만대장경’을 직접 촬영하고 실제 크기로 현상한 ‘이미지와 건축 #11: 팔만대장경’이다. 또 한국의 ‘찜질방’ 문화에 착안해 새로운 유형의 미래 거주모델에 대한 고민을 패널로 표현한 스페인의 아미드.세로9(amid.cero9) 작가의 ‘집 없는 문명’도 주목된다.

△현장 프로젝트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전통시장에 대한 연구 결과물 전시 ‘집합도시장’과 젊은 디자이너·상인들이 운영하는 플랫폼 마켓 ‘서울도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 사대문안전통시장을 소개하고 실제 투어도 하는 ‘서울시장산책’ 등도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세운상가·대림상가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집합도시 서울투어

도슨트와 함께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서울의 역사를 둘러볼 수 있는 6개 콘셉트의 ‘서울역사투어’와 인스타시티성수 을지로힙스터 지하도시탐험 등 현대 서울의 모습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엿볼 수 있는 5개 코스의 ‘서울테마투어’로 구성돼 있다. 투어별로 정해진 시각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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