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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서경 클래식]골프축제 열리는 핀크스, 화끈한 경품축제도 함께

스탬프 찍으면 매일 추첨 기회

청소기·운동화 등 1,234개 증정

5·14·18번홀서 퀴즈 맞히면

핀크스GC 이용권 주인공될수도

16·17번홀 '하이파이브존' 운영





‘추억과 경품까지 챙기세요.’

31일부터 나흘간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선수들의 메이저급 무대에 그치지 않는다.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가슴에 담을 수 있는 모두의 골프축제다.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대회는 해마다 풍성한 갤러리 경품과 이벤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대회 기간 내걸리는 갤러리 경품 수는 유료입장객에게 제공되는 대회기념 우산과 골프모자, 음료를 제외하고도 무려 6,000개가 넘는다. 미리 자세한 갤러리 관련 정보를 확인하면 제대로 골프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핀크스 골프클럽 주변 도로에 마련된 갤러리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대회장에 내리면 매표소가 있다. 일일 입장권인 블루티켓 가격은 1만원.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갤러리에게는 기념 우산과 골프모자, 음료를 증정한다.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SK주유소 영수증을 제출하면 오렌지티켓을 받을 수 있다. 오렌지티켓 입장객에게도 선착순 5,000명에게 골프모자 또는 고급 마스크팩과 음료를 제공한다.



코스에 들어서면 경품잔치가 시작된다. 스탬프 투어와 퀴즈이벤트가 메인 행사다. 1~4라운드가 펼쳐지는 동안 매일 5·14·18번홀 등 3곳에 설치된 이벤트 존에서 스탬프를 획득하면 갤러리플라자에서 돌림판 추첨을 통해 소진될 때까지 나흘 합계 1,234개의 상품을 나눠준다. 스타벅스 텀블러 125개, 종근당 전관보 300개, 바이네르 운동화 100켤레, 한경희 핸디스팀청소기 5개 등이다. 경기 관람과 걷기, 경품까지 1석3조를 누릴 수 있다.

퀴즈 이벤트에도 통 큰 경품이 걸려 있다. 5·14·18번홀에서 간단한 퀴즈를 모두 풀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의 주인공을 가린다. 1등 상품은 핀크스GC 주중 1팀 그린피 무료이용권(개별소비세 별도) 3매다. 매일 1명씩 총 4명의 1등이 나온다. 2등 상품은 핀크스GC 주중 1팀 그린피 무료 이용권 1매로, 매일 7명씩 모두 28명에게 돌아간다. 1·2등 상품인 무료 이용권 40매의 가격만도 3,000만원이 넘는다. 회원이 아니면 예약도 쉽지 않은 세계 100대 코스에서 그린피를 면제받고 라운드할 수 있는 기회다. 퀴즈 이벤트에는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한경희 멀티스팀청소기 등 나흘간 모두 101개의 경품이 걸려 있다.



오는 11월3일 대회 최종라운드 종료 이후에는 입장권 경품 추첨이 기다린다. SK매직 안마의자, SK매직 정수기, SK매직 공기청정기, 야마하 아이언세트, 그로바나 시계, 한경희 스팀물걸레청소기, 딤채 쿡 밥솥 등이 주인을 찾아간다. 원포인트 레슨, QED 스크린골프 등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 기간 매일 16번홀과 17번홀 사이 이동 동선에는 ‘하이파이브 존’을 운영한다. 중계로만 보던 선수들과 손을 가볍게 마주치는 기회다. 3라운드가 열리는 11월2일 오후에는 스타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열린다.
/서귀포=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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