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정성 갖춰 주목받는 서울 도심 오피스텔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조성 최대 수혜 단지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 우수해 호평…신길역, 영등포역, 영등포시장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 눈길








기준금리가 1.25%로 초저금리를 기록 중이며, 일/미/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심화돼 부동산 시장 역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예금금리가 0%대에 진입하면서, 투자 안정성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이에 매달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여의도나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심 지역에 자리한 오피스텔은 인근 업무지구에 직장을 둔 1~2인 가구 등 풍부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교통 인프라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다. 이에 관심을 나타내는 투자자들이 상당하다.

한국감정원이 최근 발표한 3분기(9월 9일 기준) 오피스텔 지역별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이외의 수도권, 지방, 광주의 매매/전세 가격은 전분기(6월 10일 기준)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와 달리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8%, 전세 가격은 0.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과 같이 불확실성이 높은 부동산 시장에서는 불황에도 공실이 적어 투자 안정성이 뛰어난 서울 도심 오피스텔을 주목하는 것이 좋다.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가 대표적이다.

㈜더라인개발이 영등포 중마루공원 앞에 공급하는 이 오피스텔은 국제금융중심지로 조성되는 여의도 일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것은 물론, 신길역과 영등포시장역, 영등포역 등 트리플역세권의 강점도 갖추고 있다. 이에 저금리, 무역전쟁 시대에 걸맞은 투자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1,497㎡ 규모로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195-1번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면적 23.69㎡ 22실, 24.96㎡ 22실 등 총 44실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된 1차 단지에 이어 흥행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슬라이딩 중문이 설치된 1.5룸 구조를 제시, 공간을 더욱 넓고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다. 냉장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 빌트인 풀옵션 시스템도 갖춰진다. 침실 붙박이장, 거실 파우더장 등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되며, 1층과 옥상에 별도의 휴게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지하철 1,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을 비롯해 1호선 영등포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가까워 트리플역세권의 조건을 만족한다. 도로망도 다채롭다. 영등포로터리, 올림픽대로, 경인고속도로, 노들길 등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대개 역세권 오피스텔은 상권이나 주요 생활 인프라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잘 조성돼 임차인들의 높은 선호를 받는다.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전통시장, 여의도 성모병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이 가까이 밀집된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 역시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 앞에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선사하는 중마루공원이 자리해 있다. 영등포공원, 샛강 생태공원, 여의도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나 휴식, 운동을 즐기기 좋은 여건을 갖췄다.

안전자산의 필수요소로 손꼽히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도보로 여의도 출근이 가능한 오피스텔로, 국제금융중심지로 육성되는 여의도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영등포 뉴타운 개발,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 등 개발 호재의 중심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미래가치도 훌륭하다.

한편, 회사 측은 임대수익률 6%대를 2년간 확정 지급한다고 밝혔다. 여의도 더 리버캐슬2차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251-1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3월 준공이 예정돼 빠른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