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서울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앞두고 특히 초등학교 3학년에 진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기초학력을 튼튼히 해야 학년이 올라가도 아이가 어려움 없이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초3 수학 분수 단원이 시작되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질 수 있어 학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최근 수준별 학습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 초등학습지가 인기다. 그 중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초등학교 수학공부의 기초를 잡는 체계적인 수준별초등수학 과정을 선보인다.
초등학습지 ‘밀크T초등’은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들이 기초부터 확실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 시작 전 수학 진단평가를 통해 개념과 기본, 실력 총 세 가지 코스를 배정하고 강의를 제공하며, 성취도 평가를 통해 수준에 맞는 초등학생 수준별학습 과정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밀크티의 초등 수준별수학 수업은 수학공부에 대해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쉽고 재미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 수학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계산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게임을 이용한 구구단, 연산 콘텐츠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이 모든 학습은 밀크티 담임선생님의 지도 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나 워킹맘, 다자녀가정들의 학부모들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밀크티 학습생의 학부모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하는 게 느껴져 걱정이었는데, 밀크티를 시작하면서 고민을 덜었다. 또 선생님이 세심하게 관리해주시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초등학교 3학년 수학 공부에 강한 스마트 초등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현재 10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청부터 배송, 수거까지 모두 무료로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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