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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잡은 ‘괴물’ 김경태, 2주 연속 톱5로 시즌 마무리

JT컵 3타 차 공동 4위, 상금랭킹 12위

  • 양준호 기자
  • 2019-12-08 18:20:10
  • 스포츠
감 잡은 ‘괴물’ 김경태, 2주 연속 톱5로 시즌 마무리
김경태 /사진출처=타이틀리스트

‘돌아온 괴물’ 김경태(33·신한금융그룹)가 2주 연속 톱5 진입으로 기분 좋게 시즌을 마감했다.

김경태는 8일 도쿄 요미우리CC(파70)에서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제56회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에서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다. 8언더파의 우승자 이시카와 료(일본)에 3타 뒤진 스코어다. 지난주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3타 차 열세를 뒤집으면서 3년6개월 만에 JGTO 통산 14승째를 거둔 김경태는 시즌 최종전 4위로 기세를 이어갔다. 공동 8위로 4라운드를 출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네 계단을 끌어올렸다. 공동 4위 상금은 507만4,093엔. 2010·2015년 상금왕 김경태는 상금랭킹 12위(약 6,469만엔)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카시오 월드오픈 우승 전까지 상금 41위, 지난해 상금 37위였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스퍼트다.

우승상금 4,000만엔은 브래드 케네디(호주)와 3차 연장 끝에 승리한 이시카와가 가져갔다. 올 시즌 3승째이자 통산 17승째를 기록한 이시카와는 JGTO 최연소(28세82일) 상금 10억엔 돌파 기록도 세웠다. 이마히라 슈고(일본)가 약 1억6,804만엔으로 상금왕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입대를 앞둔 황중곤이 가장 많은 상금(약 9,498만엔·5위)을 벌었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4승을 합작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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