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 tvN 신규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1월 10일 첫 방송

예능 트렌드를 선도하는 tvN이 또 한 번 색다른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새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오는 1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것.

사진=tvN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스포츠, 과학, 미술, 여행, 요리, 공장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10분 내외의 짧은,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 하숙’의 장은정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코너마다 각기 다른 출연진이 등장하는 것도 ‘금요일 금요일 밤에’의 특징이다. 따라서 코너만큼이나 많은 출연자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어쩌다 어른’의 양정무 교수, ‘알쓸신잡3’의 김상욱 교수, 한준희 축구 해설가, 이서진, 홍진경, 은지원, 박지윤 아나운서, 장도연, 이승기, 송민호가 출연해 다채로운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금요일 금요일 밤에’를 공동 연출하는 장은정 PD는 “짧은 콘텐츠, 이른바 숏폼 콘텐츠가 모바일 콘텐츠의 대세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서로 다른 10분 내외의 짧은 코너들을 묶어서 선보일 것”이라며 특별한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서 “스포츠, 과학, 미술, 여행, 요리 등 각 분야에 능숙한 출연진들을 섭외했다. 이들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오는 1월 10일(금)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