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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강립 차관 “ITS 이용해 중국 外 지역 여행자 이력확인 검토”

(속보) 김강립 차관 “ITS 이용해 중국 外 지역 여행자 이력확인 검토”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왼쪽)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국외 제3국에서 입국한 사람들의 이력을 파악하기 위해 ITS(여행자이력정보)를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부본부장은 5일 브리핑을 통해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 입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여러 방안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선 해외의 전파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WHO와 현지공간을 통해서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어 “현재는 수신자 조회와 DUR(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ITS 등을 통해서 의료현장에서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를 파악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ITS를 통해서 중국 이외에 지역에 대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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