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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변신' 양준일 "'라디오스타'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9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녹화를 마친 양준일은 다음날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말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지난 2019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를 통해 복귀했다. 더불어 ‘라스’ 녹화 역시 19일에 진행돼 양준일에게 ‘19’가 의미 있는 숫자가 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준일이 ‘라스’ 녹화를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그는 팬들을 바라보고 웃으면서 주차장을 걸어가고 있다.

양준일은 박준형, 라비, 리아킴과 함께 ‘라스’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분은 내달 방송될 예정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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