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이화전기·이트론, 바이러스 검진키트 판권 확보 추진에 강세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코로나19로 간편 진단키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화전기(024810)이트론(096040)이 바이러스 진단키트 독점판매권 확보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이화전기 주가는 오전 11시 4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8.16% 상승한 212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1억주를 상회했으며, 전일까지 포함하면 거래량은 1억5,000주를 돌파했다. 이화전기의 최대주주인 이트론도 같은 시각 전거래일 대비 6.98% 상승한 184원에 거래 중이다.

이화전기는 앞서 지난 2일 바이오메트로 진단키트의 아시아 독점판매권 인수를 위한 실사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양사 간 최종계약이 체결되면 이화전기의 독점권은 10년간 유효하다.



한편, 이화전기와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메트로는 혈액으로 5~10분 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MxA와 염증진단을 위한 CRP 등을 개발하는 체외 진단기기 업체다. 회사는 핀란드 바이오기업인 ‘랩마스터’의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사는 바이러스 감염진단 기기 이외에도 암과 심장질환 진단기기 등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wown9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소연 기자 SEN금융증권부 wown93@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