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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 GMP 도입 지원

5개 권역별 교육 진행

7월부터 전면 시행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7월 의료기기 품질관리(GMP) 국제기준 전면 도입을 앞두고 국내 의료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유럽과 캐나다 등 주요국은 지난해 3월부터 GMP를 도입했으며 우리나라도 하반기부터 전면 시행한다. GMP는 의료기기 사용 시 위험 발생 실수를 줄이기 위한 디자인 설계 도입 등 품질 관리 요구사항이 기존보다 강화돼 국내 업체들이 제조현장에 기준을 도입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식약처는 예상했다.



식약처는 오는 6월부터 5개권역별로 모두 5차례 최신 GMP 기준 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국내 제조사 250개를 선정해 위험관리 기법 적용과 품질문서 작성 등의 기술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기관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컨소시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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