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을 위해 투자유치나 공간 제공, 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디캠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정책소통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김홍일(앞줄 가운데) 디캠프 센터장 등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손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다른 한 손은 이를 받치는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해 보이고 있다. 디캠프는 ‘연결’과 ‘협업’이라는 가치를 내세워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창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는 등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을 잘 구현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문광부는 설명했다. /사진제공=디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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