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라비, 이현이, 김지민, 다니엘 린데만이 tvN 인사이트 뉴노멀 강연쇼 ‘미래수업’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미래수업’ 측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담론을 이야기할 연예인 패널 군단을 공개했다. 유병재, 라비, 이현이, 김지민, 다니엘 린데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미래수업’은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해 우리 시대 석학의 지혜를 듣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보는 월간 기획 강연 프로그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대의 각 분야 석학들이 백신, 교육 등 매달 가장 궁금한 주제로 변화할 우리의 삶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미래수업’ 제작진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분, 평소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전해온 많은 분들이 패널로 참여해주셨다. 석학들의 강연을 경청하는 것 이상으로 서로 소통하며, 시청자들에게 쌍방향 강연의 묘미를 전달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오는 18일 오후 8시 첫 방송.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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