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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0년 활동보고서 발간

재단이 추진한 주요사업 성과와 수혜자 스토리 담겨

재무내역도 공개… 지난해 장학·복지사업에 60억 투입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9일 2020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재단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수혜자 스토리 등이 사진과 함께 담겼으며, 활동보고서를 통해 기부금 사용 내역과 재무상태도 공개됐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설립 시부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과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재단의 대표사업인 해외교환 장학 사업은 2007년 시작이래 현재까지 50개국에 총 5,81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지식을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체험단, 비전 프로젝트, 금융진로교육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전체 수혜자는 1만6,121명에 달한다.



재단은 지난해 기부금 54억원 등 총 75억원을 벌어들여 60억원을 장학사업과 복지사업에 사용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20년간 재단이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활동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발간되는 보고서를 통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0년 활동보고서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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