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충북 제천 수해 복구 지원

지난 14일 한국디자인진흥원 임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벌인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14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충북지역은 올 여름 수해로 충주시 957억원, 제천시 801억원, 단양군 484억원, 음성군 321억원의 피해액과 630가구, 1,20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디자인진흥원 임직원은 충북 제천 현장을 찾아 가옥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생활집기 운반를 운반해 세척하는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국가재난 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