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통로이미지㈜ 25주년, K-콘텐츠로 스톡이미지 시장 선도





국내 스톡이미지 기업 통로이미지㈜가 25주년을 맞이했다.


1995년에 창업한 통로이미지㈜는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이미지 업체들의 한국 진출 속에서도 업계 최초로 구독시스템 도입, 2003년부터 멤버십 회원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영상 콘텐츠 시대를 예측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내실을 굳게 다지며 자체 경쟁력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통로이미지㈜가 25년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핵심 역량은 자체 제작한 K-콘텐츠이다. K-콘텐츠라 하면 일반적으로 한복, 한옥 등 전통적인 콘텐츠를 떠올릴 수 있지만, 통로이미지㈜가 강조한 K-콘텐츠는 한국의 일상 생활을 담고, 최신 사회 이슈에 맞게 기획/제작된 콘텐츠이다. 따라서 해외 업체들은 흉내 낼 수 없는 로컬 콘텐츠로 국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최근에는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틱톡으로 유명한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와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올해초부터 사진, 일러스트, 그래픽합성, 동영상 등을 중국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외에도 미국, 영국, 독일,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 독창적인 콘텐츠를 수출하고 있다.



25년 동안 시장의 흐름을 읽고 발 빠른 대응으로 시장의 입지를 굳게 다진 통로이미지㈜가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로 또하나의 붐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통로이미지㈜가 운영하는 사이트인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투데이에서 25주년을 기념하여 10월 가입 고객에게 25%할인, 상품권 및 순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